택배사에서 저랑 연락이 안되어 늦게 아주 늦게 드디어 만났습니다.
바로바로 오픈하고 신어봤죠!!
이건 너무 이쁜거예요..
정말..이건 솔직히 너무 싼거 같습니다. 더비싸게 팔아야되는거 아닐까싶을정도로 맘에 쏙 들었어요..
근데 신구 집에서 세발자국을 걷는 순간!!
오른쪽 복숭아뼈쪽 피부가 다 벗겨지는줄 아랐습니다.
신발이 힐과 신발본체 접착이 살짝 비틀어져 있었던거죠...ㅜㅜ
일단 연락드리니 다시 보내달라고 하시는데..
보내드리고 다시 받으면..겨울이 다지나가겠죠??
휴...속상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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